'이젠 말 한다' 르브론의 우정 "사실 멜로와 뛰고 싶었다"
출처:스타뉴스|2019-11-16
인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5)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제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의 SB네이션에서 카멜로 앤서니(35·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앤서니를 포함해 모두가 의심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항상 그가 기회를 가지길 바랐다. 또 이곳에서 함께 하길 원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앤서니가 자신이 좋아하는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앤서니는 지난 15일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동안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다. 지난 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휴스턴 로켓츠로 팀을 옮겼지만 10경기만 뛰고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 됐다. 시카고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됐다.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다가 어렵게 팀을 구했다.

그간 제임스는 앤서니의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앤서니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은 뒤 숨겨놓았던 마음을 꺼냈다.

앤서니는 과거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 NBA 올스타에 10차례나 이름을 올렸고, 2003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뒤 2016~2017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득점 20점을 넘겼다. 또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보츠와나 VS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보츠와나 VS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의 유리한 사건]1. 보츠와나 선수들의 대부분은 국내 리그 출신이며, Jwaneng Galaxy 출신 선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팀에서 뛰는 7명의 선수들이 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리한 사건]1.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8승5무5패 승점 29점으로 6위에 있습니다. 이날 상대팀은 컨디션이 매우 약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입니다. ...
'한국서 음주운전 후 방출'…'악마의 재능' 쿠니모토, 중국 잔류하나→'재계약 협상 진행 중'
'한국서 음주운전 후 방출'…'악마의 재능' 쿠니모토, 중국 잔류하나→'재계약 협상 진행 중'
쿠니모토 타카히로가 중국 무대에 잔류할까.중국 '소후 닷컴'은 29일(한국시간) "2026시즌부터 슈퍼리그(1부리그)에 참가할 랴오닝 톄런이 외국인 선수 구성 조정에 돌입했다"라고...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안녕"…대문자 S라인 모노키니 컬렉션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배우 한그루가 여름 사진을 다시 보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란 글과 함께 여름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9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콘크리트 계단에 ...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플러스 사이즈 모델 장예나가 맥심 1월호를 통해 웨스턴 무드를 테마로 한 카우걸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장예나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을 동시에 드러내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