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손흥민 골도 골인데..' 라멜라 부상+에릭센 저하로 어깨 더 무겁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9-11-02
인쇄



토트넘에 부상 병동이 겹쳤다. 에릭 라멜라가 햄스트링으로 장기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수비도 불안하다. 해결사 손흥민 어깨가 무겁다.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11위로 처진 만큼 에버턴 원정에서 승점이 간절하다.

그런데 토트넘 상황이 좋지 않다. 라멜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회복까지 4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얀 베르통언도 부상에 신음했고, 대니 로즈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에릭센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고 토트넘을 떠나려고 했지만 상황이 얽혀 잔류했다. 2018-19시즌까지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이적 실패로 폼이 떨어졌다. 현지에서도 1월에 팀을 떠날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포체티노 감독 머리가 아파온다.

해리 케인도 절정의 컨디션은 아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유일한 활력소다. 1.5선과 최전방 무게가 떨어져 홀로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골도 골이지만, 토트넘 공격 전반에 기여해야 한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케인과 손흥민 투톱을 예상했다. 올여름에 영입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를, 포백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포이스를 점쳤다.
  • 야구
  • 농구
  • 기타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아산을 수놓은 ‘명품 3점슛 대결’, 승자는 김단비 앞세운 우리은행···신한은행 꺾고 3연승+선두 BNK에 0.5경기 차 접근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