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솔직한 메시, “네이마르의 바르사 복귀 원했는데...”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9-13
인쇄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여름 복귀는 물거품이 됐다. 바르사 시절 동료인 리오넬 메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시는 “메시가 바르사로 돌아왔다면 나는 매우 좋았을 것이다”라고 그의 복귀를 진심으로 바랐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바르사 복귀에 적극적이었다. 바르사도 주전 선수 일부와 현금을 묶을 정도로 네이마르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에 걸려 있는 바이아웃 3,000억 원이 문제였다. 바르사가 온전히 현금으로 지불하기에 너무 큰 액수다. 바르사는 필리페 쿠티뉴(현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이반 라키티치, 우스망 뎀벨레, 세메두 등 주전 선수들에 현금까지 묶었음에도 PSG 마음을 흔들지 못했다.

메시도 돌아가는 사정을 이해 못하지 않았다. 그는 “바르사가 네이마르 복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PSG와 협상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MLB 다저스, '유리 몸' 더스틴 메이와 1년 213만 달러 계약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른손 투수 더스틴 메이(27)와 계약했다.AP는 23일(한국...
김하성 에이전트 보라스, 또 해고당했다…올해만 벌써 네 번째!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소노 감독, 결국 ‘자진 사퇴’
메이저리그 유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72)가 또 잘렸다. 이번에는 2024 아메리칸리그 포수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칼 롤리(28)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보라스...
한글 ‘푸이그’ 새겨진 버건디 티셔츠 입고 훈련 중인 푸이그, 키움 복귀 임박?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복귀를 의미하는 걸까.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움의 팀컬러인 버건디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타격 훈련하는 사진...
첼시 초특급 MF, 여자친구 생겼다! 비키니 자태 ‘대박’
첼시 초특급 MF, 여자친구 생겼다! 비키니 자태 ‘대박’
콜 팔머의 여자친구 코니 그레이스가 화제다.영국 ‘더 선’은 20일 “팔머와 그의 아름다운 여자친구 그레이스는 공식적으로 연인이 된 것 같다. 팔머가 PFA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
사진 보면 이유 알 수 있다…‘충격’ 헐크,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 예정!
사진 보면 이유 알 수 있다…‘충격’ 헐크,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 예정!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헐크가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영국 ‘더선’은 “전직 브라질 국가대표 헐크가 전처의 조카와 파라이바 해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문가비, 잠적 후 4년 만에 나타나 “엄마 됐다”
문가비, 잠적 후 4년 만에 나타나 “엄마 됐다”
갑자기 종적을 감췄던 모델 문가비가 4년 여 만에 나타나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문가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혔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의 안부를 궁금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