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3R 선두…첫 우승 도전
출처:뉴시스통신사|2019-09-01
인쇄

 

재미교포 노예림(1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노예림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노예림은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 선두로 뛰어 올랐다. 16언더파 200타를 친 2위 해나 그린(호주)과의 격차를 3타로 벌렸다.

노예림은 올해 1월 프로로 전향했다. 그러나 LPGA 투어 자격이 없는 노예림은 월요 예선을 거쳐야만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생애 첫 우승 도전과 함께 월요 예선 통과 선수로는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은 5, 6, 7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였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한 노예림은 14, 15, 17,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 허미정(30)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허미정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무려 11타를 줄인 김세영(26)은 이날 1타를 잃어 11언더파 205타 공동 10위로 미끄러졌다. 박성현(26)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해 7언더파 209타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 축구
  • 야구
  • 농구
[EPL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EPL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불리한 사건]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승리는 11월 번리와의 경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후로 단 3점만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1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가봉 VS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가봉 VS 코트디부아르
[중립 사건]1. 피에르 오바메양이 모잠비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무승부를 도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될 수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노팅엄 포리스트 FC VS 에버턴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노팅엄 포리스트 FC VS 에버턴 FC
[노팅엄 포리스트 FC의 유리한 사건]1.노팅엄 포리스트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8점으로 17위에 있습니다. 노팅엄 포리스트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노팅엄...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안녕"…대문자 S라인 모노키니 컬렉션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배우 한그루가 여름 사진을 다시 보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란 글과 함께 여름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9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콘크리트 계단에 ...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플러스 사이즈 모델 장예나가 맥심 1월호를 통해 웨스턴 무드를 테마로 한 카우걸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장예나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을 동시에 드러내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