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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급 11위' 에릭센..어떤 방법으로 올릴까?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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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일까, 이적일까. 일단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 지갑도 더 두껍게 만들 수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아직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외 타 리그 이적은 열려 있지만, 당장 어딘가로 떠날 확률이 높아 보이진 않는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에릭센과 만났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스페인행 의지가 굉장히 강했다고.

흥미로운 자료도 공개됐다. 미국 ‘스포트랙‘은 토트넘 내 주급 순위를 매겼다. 터줏대감이자 팀 상징인 해리 케인과 신입생 탕귀 은돔벨레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한 해 1,040만 파운드(약 153억 원). 손흥민은 728만 파운드(약 107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에릭센은 손흥민의 절반 수준인 390만 파운드(약 57억 원)로 11위다.

이는 지금껏 재계약을 미룬 에릭센 측의 속사정과 큰 관련이 있다. ‘짠돌이‘ 이미지가 강했던 토트넘은 팀을 정상권으로 올려둔 기존 자원과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처우 개선은 물론. 케인이나 손흥민뿐 아니라, 520만 파운드(약 76억 원)로 4위를 차지한 델레 알리도 이에 해당한다. 에릭센 역시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 계약을 연장할 경우 준하는 대우를 바라볼 법하다.

아예 팀을 옮기는 방법도 있다. 내년 여름이면 에릭센은 이적료 없이 유니폼을 갈아입을 수 있다. 당장 올겨울부터 여러 클럽과 자유롭게 만나도 된다. 이적료가 0원인 만큼 주급 등 개인 조건을 유리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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