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콜로라도 오승환, ⅔이닝 4실점 부진···ERA 10.05↑
출처:뉴시스통신사|2019-05-13
인쇄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7)의 부진이 계속된다.

오승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⅔이닝 4피안타(1홈런) 1탈삼진 4실점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10.05까지 치솟았다.

오승환은 팀이 10-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첫 타자 타이 프란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윌 마이어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후속 오스틴 알렌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2사 1루에서 대타 마누엘 마곳과 그렉 가르시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점을 내줬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프란밀 레예스에게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커터를 던졌다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올 시즌 5번째 피홈런이다.

결국 오승환은 더 이상 마운드를 지키지 못하고, 스캇 오버그와 교체됐다.

오버그가 ⅓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면서 콜로라도는 10-7로 이겼다. 콜로라도는 시즌 성적 19승21패를 기록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제의 받은 日 미토마…사우디 ‘940억’ 공식 제안→브라이튼 거절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제의 받은 日 미토마…사우디 ‘940억’ 공식 제안→브라이튼 거절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가 ‘일본 에이스’ 미토마 카오루에게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제안을 보냈다.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1일(한국시...
'폭발한 손흥민, 최초의 대기록 수립!'...전반 45분 뛰고 드리블 10회 성공→토트넘, 엘프스보리 제압 UEL 16강 직행
'폭발한 손흥민, 최초의 대기록 수립!'...전반 45분 뛰고 드리블 10회 성공→토트넘, 엘프스보리 제압 UEL 16강 직행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그야말로 훨훨 날았다.토트넘은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리그...
‘우승 열망’ 김기동 감독, “FC서울 좋아졌다고? 아직 만족 못한다”
‘우승 열망’ 김기동 감독, “FC서울 좋아졌다고? 아직 만족 못한다”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은 김기동 감독이 FC서울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더 세밀해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02...
소이현, 발리 여신 등극…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 아찔한 분위기
'인교진♥' 소이현, 발리 여신 등극…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 아찔한 분위기
소이현이 발리에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3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다들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고향 다녀오...
미미, 수영복에 드러난 힙라인이 아찔해…오 마이 핫 걸 "밈라이프"
미미, 수영복에 드러난 힙라인이 아찔해…오 마이 핫 걸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휴양지에서 보낸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31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밈(미미)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미미는 리조...
나나, 제니처럼 속옷만 입었다..지우다 만 가슴 '문신'
나나, 제니처럼 속옷만 입었다..지우다 만 가슴 '문신'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속옷 패션을 완성했다.나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화보촬영 현장이 담겨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