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털고 돌아온 주민규, "주니오와 시너지 내겠다"
- 출처:마이데일리|2019-03-28
- 인쇄
검증된 킬러 주민규가 울산현대 공격에 힘을 보탠다.
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을 포함해 6경기에서 3승 3무로 순항 중이다. A매치 기간 충분한 휴식을 가졌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한 가지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격수 주민규가 복귀했다.
주민규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1월 베트남 전지훈련 당시 베트남 U-22 팀과 친선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 마침내 부상을 털고 울산 데뷔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컨디션은 최고조다. 주민규는 지난 22일 강동구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R리그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신예 박정인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고, 페널티킥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지켜본 김도훈 감독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주 상무 소속 당시 리그 43경기에서 21골 6도움을 올린 주민규다. 2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울산 득점력 증가는 물론 주니오의 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도훈 감독은 “선수가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준비된 상태이다. 현재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곧 복귀할 것이다”며 실전 투입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주민규는 “울산엔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포진돼있다. 특히, 주니오의 기량은 정평이 나있다. 경쟁보다 공존이 필요하다. 주니오가 부족한 부분을 내가 채워줄 수 있다. 그라운드 안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치료와 재활을 통해 어느 정도 끌어올린 상태이고 경기를 뛴다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공격수인 만큼 많을 골을 넣어 꼭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최신 이슈
-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행|2025-03-13
- 유로파 역전 노리는 토트넘 감독 "손흥민 활약 기대한다"|2025-03-13
-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진짜 잘 한다"|2025-03-12
- [오피셜] 한국 축구 경사 났네...NEW 유럽파 탄생! '덴마크 강호' 코펜하겐 입단한 '18세 레프트백' 이경현|2025-03-12
- '용인서 전북 꺾은' 시드니 탈레이 감독, "아시아 무대에서 만난 좋은 팀...쉽지 않지만 이번에도 승리 노린다"|2025-03-12
- 야구
- 농구
- 기타
- 왜 재계약 배짱을 부려서…한국 떠난 게 실수, 결국 마이너 강등됐다 '연봉 반토막 위기'
-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한국에 남았더라면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떠난 게 실수가 될 것 ...
- ‘와 장타력 미쳤다’ 3번타자 이정후, 헬멧 벗겨지도록 풀스윙→인정 2루타 쾅! 선제 득점까지 책임지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헬멧이 벗겨지는 풀스윙으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시즌 시작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최근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지만, 결국은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
-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 스포츠
- 연예
Vol.242 Cris_卓娅祺
蛋蛋宝 - Latest Galleries
‘이삭 복귀전’ 뉴캐슬, 웨스트햄에 1-0 진땀승...6위 수성+챔스 가시권
[YOUMI] VOL.830 是小逗逗
토트넘 2:2 본머스
[XIUREN] NO.9453 柚柚小奶瓶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3 마인츠
[XiuRen] Vol.9014 모델 Z Bei You You
[XiuRen] VOL.8226 모델 Chen Qi Qi
걸크러쉬 보미/Girl Crush Bomi/스튜디오 촬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