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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감독, "기쿠치, 직구-커브 조합 환상적"
출처:OSEN|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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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대로 나아가고 있다".

스캇 서비스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이 기쿠치 유세이의 두 번째 등판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쿠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선 그는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회까지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으나 3회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에 2점을 내줬다. 기쿠치는 0-2로 뒤진 4회 잭 로스컵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일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서비스 감독은 기쿠치의 두 번째 등판에 대해 "정말 잘 던졌다. 투구수 조절이 효율적이었고 직구와 커브의 조합이 좋았다. 기쿠치의 투구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쿠치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나아가고 있다. 계속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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