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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 드러낸 네게바, “ACL 우승 위해 싸우고 싶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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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에서 성공적 데뷔 시즌을 치른 외국인 선수 네게바가 2019시즌엔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네게바는 27일(한국 시간) <폭스 스포츠 브라질>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리(경남 FC)는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가게 된다. ACL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싸우고 싶다.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불가능한 일 아니다. 우리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 투쟁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네게바는 한국 무대 데뷔 시즌인 지난해 경남 FC가 ACL 진출권을 따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연말 K리그 시상식에선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첫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했고, 이중 32경기가 선발이었다. 다섯 골을 넣으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동료이자 주포인 말컹이 허베이 포츈으로 이적하면서 새 시즌 네게바의 어깨는 무거워지게 생겼다. 그러나 네게바는 걱정 없다. 그는 “이번에도 완벽한 2019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 한해 팀이 목표를 이뤄 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올해도 내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택을 받고 싶고, 그러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라며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 FC는 오는 1일 오후 4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승격 팀 경남 FC와 2019 K리그1(1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경남 FC의 저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에서 성공적 데뷔 시즌을 치른 외국인 선수 네게바가 2019시즌엔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네게바는 27일(한국 시간) <폭스 스포츠 브라질>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리(경남 FC)는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가게 된다. ACL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싸우고 싶다. 사력을 다해 싸운다면 불가능한 일 아니다. 우리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 투쟁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네게바는 한국 무대 데뷔 시즌인 지난해 경남 FC가 ACL 진출권을 따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연말 K리그 시상식에선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첫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했고, 이중 32경기가 선발이었다. 다섯 골을 넣으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동료이자 주포인 말컹이 허베이 포츈으로 이적하면서 새 시즌 네게바의 어깨는 무거워지게 생겼다. 그러나 네게바는 걱정 없다. 그는 “이번에도 완벽한 2019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 한해 팀이 목표를 이뤄 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올해도 내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택을 받고 싶고, 그러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라며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 FC는 오는 1일 오후 4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승격 팀 경남 FC와 2019 K리그1(1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경남 FC의 저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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