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네이마르 "바르사 복귀 원해" vs 바르사 "소송 취하 먼저"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1-11
인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PSG)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열망한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제기한 소송부터 철회하길 원한다.

잠잠하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네이마르가 PSG와 담판을 통해 이적 허락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최근에는 양측이 만나 복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네이마르 측이 바르셀로나 남미 지역 담당자인 안드레 커리를 만나 올해 여름 돌아가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네이마르가 적극적으로 복귀 가능성을 알아보는 중이다. 11일 ‘엘문도‘ 및 ‘문도 데포르티보‘도 "네이마르의 부친이 바르셀로나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섯 차례 통화를 통해 복귀 여부를 다뤘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차분하다. 네이마르 복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바르셀로나는 얽히고설킨 소송부터 취하해야 본격적인 논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양측은 네이마르의 재계약 보너스 지급을 두고 소송 중이다. 네이마르는 2016년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을 하며 삽입했던 재계약 보너스 지급을 주장한다. 재계약 이후 1년 동안 팀에 잔류한 만큼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3000만 유로(약 386억원)를 수령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 보너스는 네이마르가 5년 계약을 모두 이행했을 때 지불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부분부터 네이마르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야 복귀에 대한 진실성이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구장에서 금호타이어 달린다…“조지아주와 각별”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정관장 떠난 아반도, 아직도 새 소속팀 못 찾았다···현재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 중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 화보를 장식한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호정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끄럽누"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이 치어...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