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유, '솔샤르 체제'로 간다...2018/2019시즌 종료까지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2-19
인쇄

 

조제 모리뉴의 후임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솔샤르 임시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 등이 전한 전망과 일치했다. 또,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밑에서 오래 일했던 마이크 펠란 전 맨유 수석코치가 다시 복귀한다.

모리뉴 감독의 경질 후 맨유의 차기 사령탑으로 많은 후보가 거론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지네딘 지단, 로랑 블랑 등 세계적인 명장들이 유력 후보로 지목받았다. 1군 코치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 캐릭도 후보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맨유의 시선은 솔샤르에게로 향했다. 그는 현역 시절 맨유에서 366경기 126골을 기록하며 ‘동안의 암살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 카디프 시티를 거쳐 친정팀 몰데FK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솔샤르는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감독직을 지냈다. 지난 2014년 1월 카디프 시티 감독으로 취임해 30경기에서 9승 5무 16패를 기록한 바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아산을 수놓은 ‘명품 3점슛 대결’, 승자는 김단비 앞세운 우리은행···신한은행 꺾고 3연승+선두 BNK에 0.5경기 차 접근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