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리뷰] 경남, 제주에 0-1 패...전북 조기 우승 가능성 UP
- 출처:인터풋볼|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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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하면서 전북 현대의 조기 우승 가능성이 열렸다.
경남은 7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제주와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2라운드서 0-1로 패했다.
2위 경남이 패함에 따라, 승점 18을 앞서고 있는 전북은 울산 현대와 무승부 이상을 기록할 경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홈팀 경남은 4-4-2 전술로 김효기, 쿠니모토, 조영철, 김준범, 최영준, 네게바, 최재수, 김현훈, 박지수, 이광진, 이범수를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제주는 4-4-1-1 전술로 찌아구, 마그너, 김호남, 이동희, 이찬동, 김현욱, 김수범, 권한진, 알렉스, 김성주, 이창근을 선발로 내세웠다.
제주가 전반 6분 마그노의 헤더 슛으로 공격 포문을 열었다. 경남은 전반 13분 박지수의 헤더 슛으로 반격했다.
이 가운데 결정적인 기회를 잡은 쪽은 제주였다. 전반 21분 김호남은 빠른 돌파에 이어 찌아구, 마그노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찌아구와 마그노는 이를 슛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이찬동의 강력한 슛이 있었지만 이범수의 선방에 가로 막혔다.
제주는 후반 7분 첫 번째 변화를 시도했다. 김현욱을 불러들이고 류승우를 투입한 것. 경남 역시 후반 15분 김근환과 배기종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득점은 없었다. 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까지 연결시키지 못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제주의 이동수가 극적인 골을 기록하면서 제주가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경남(0) : -
제주(1)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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