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산 35골' 데얀, ACL 이주의 선수 2위.."끊임없는 위협"
-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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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37, 수원 삼성)이 다시 한 번 아시아의 전설임을 증명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조명하면서, ‘도요타 이주의 선수’로 알리레자 베이란반드(페르세폴리스)가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베이란반드는 알사드와 경기에서 6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냈다. 100% 선방률로 페르세폴리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AFC는 그에게 가장 높은 7.7점을 부여했다.
데얀은 2위를 차지했다. 수원은 1차전에서 패했지만, 가시마 선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AFC는 “이번 시즌 대회 8호골을 터트린 데얀은 ACL 통산 35호골을 성공하며, 이동국을 1골 차로 따라잡았다. 가시마전에서 또 다시 득점하며, 끊임없는 위협적인 존재임을 증명했다”라며 평점 7.2점이라 평가했다.
가시마의 브라질 공격수 세르징요는 7.0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알사드의 미드필더 가비도 7.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정우영도 6.7점으로 순위권(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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